트래블
'굿바이 라이벌!' 대한항공-아시아나 38년 만에 한 지붕 두 가족 됐다
대한항공이 4년간의 인수 과정을 거쳐 아시아나항공을 공식적으로 합병하며, 두 항공사가 하나의 통합 국적 항공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지분 63.9%를 취득하며 직원 수 2만7천여 명, 연 매출 21조 원, 항공기 238대를 보유한 세계 11위의 여객 수송력을 갖추게 된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지분 63.9%를 취득하며 직원 수 2만7천여 명, 연 매출 21조 원, 항공기 238대를 보유한 세계 11위의 여객 수송력을 갖추게 된다.
다만, 통합 초기에는 기존 항공사명과 운영체제를 유지하며 약 2년간 내부 통합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 마일리지는 당분간 각각 운영되다가 공식 통합 이후 스카이패스로 일원화된다.
그러나 독과점 구조로 인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은 대한항공과 감독 당국의 과제로 남아 있다.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먹자마자 묵은변 콸콸! -7kg 똥뱃살 쫙빠져!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주식, 비트코인 다 팔아라 "이것" 하면 큰돈 번다!
- 현재 국내 주식시장 "이것"최고치 경신...당장 매수해라!!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