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뷔, 레전드 가수 '빙 크로스비'와 크리스마스 압도하는 컬래버!

방탄소년단(BTS) 뷔가 전설적인 가수 빙 크로스비의 명곡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재해석해 듀엣 형태로 발표한다.

 


곡은 1942년 발표된 원곡에 뷔의 목소리를 입힌 버전으로, 오는 12월 6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뷔는 그동안 빙 크로스비에 대한 존경을 표현해왔으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47년 만에 이루어진 빙 크로스비와의 음원 콜라보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1942년 발표된 이후 여러 아티스트가 커버했지만 듀엣으로 발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뷔는 재즈와 R&B 스타일의 곡을 선호하는 멤버로, 첫 솔로 앨범에서도 재즈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