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티빙과 웨이브가 만나면… OTT 대왕 '넷플릭스'가 흔들릴까?

최근 웨이브의 주요 주주인 KBS, MBC, SBS가 합병에 동의하면서 절차가 다시 활성화되었고, 이제 KT의 합의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가 남았다. 업계는 내년 상반기 중 통합 OTT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
합병이 이루어지면 월간활성화사용자수(MAU)가 1214만 명으로 늘어나 넷플릭스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두 OTT는 오리지널 콘텐츠에 집중하지 않아 질적 성장은 어려울 수 있다. 웨이브는 내년 오리지널 드라마를 제작하지 않으며, 티빙도 스포츠와 예능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티빙의 MAU는 지난해 8월 539만 명에서 783만 명으로 증가했지만, 스포츠 시즌 종료 후 사용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문제가 있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 인기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티빙과 웨이브가 넷플릭스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생산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최종 계약이 임박한 가운데, 두 OTT가 넷플릭스에 맞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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