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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언제?'... 이정재♥임세령, 방돔 광장서 포착된 달달한 데이트
한류스타 이정재(51)와 재벌가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파리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두 사람이 파리의 상징적인 명소인 방돔 광장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도했다.
2015년 1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어느덧 11년째 견고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정재가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이후에도 각종 국제 영화제와 미국 에미상, LACMA 아트+필름 갈라 등 주요 행사에 당당히 동반 참석하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신중하게 얼굴을 가렸지만, 회색 코트와 후드티를 레이어드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여전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연인 임세령 부회장 역시 니트 톱에 롱코트를 매치하고 트렌디한 블랙 레더 팬츠로 시크한 패션 감각을 뽐내며, 파리지앵 못지않은 세련미를 발산했다.
이번 파리 데이트는 지난해 12월 30일 미국에서 포착된 해변 데이트 이후 약 한 달 만에 공개된 것이다. 당시 연예매체 백그리드가 공개한 사진에서도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이 담겨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5년 1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어느덧 11년째 견고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정재가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이후에도 각종 국제 영화제와 미국 에미상, LACMA 아트+필름 갈라 등 주요 행사에 당당히 동반 참석하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한편, 51세의 이정재와 45세의 임세령 부회장은 나이 차를 뛰어넘는 찰떡 케미로 한국의 대표적인 장수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재벌가 며느리설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해 특별한 언급 없이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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