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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무시했다"던 하니, 국정감사 출석한다

그룹 뉴진스의 하니(20)가 국정감사에 혼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걱정하지 말라”고 전하며, 이 경험이 많은 배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하이브의 김주영 대표를 참고인으로 채택하고, 아이돌 따돌림 의혹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의혹은 하니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다른 아이돌이 무시한 사건을 언급하면서 불거졌다.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은 아일릿 멤버들은 그런 적 없다고 주장했으며, CCTV 영상 삭제 문제로 논란이 커졌다. 

 

이에 네티즌은 "하니는 매니저가 그랬다고 했는데 먼저 찔려서 아일릿이라는 주어를 밝혀줬네", "하이브는 아티스트 방패막이 이용 그만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