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오는 10월 15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의 짧은 틈새 시간을 활용해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형식의 버라이어티 쇼로 지난 4월 8회 방송에서 2049 시청률 동시간 1위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첫 회의 게스트로 박신혜가 참여하며 MC 유재석과 유연석과의 완벽한 수다 케미스트리가 기대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는 세 사람의 밝은 모습이 돋보이며 유연석과 박신혜는 영화 '상의원'에서 부부로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