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호주, 아동 대상 SNS 규제 강화… 부모 동의해도 "NO"
호주 정부는 16세 미만 아동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이달 중 국회에 발의할 예정이다.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SNS가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위험을 초래한다며, 특히 남학생을 겨냥한 여성 혐오 콘텐츠가 여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SNS가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위험을 초래한다며, 특히 남학생을 겨냥한 여성 혐오 콘텐츠가 여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새 법은 부모 동의를 받은 아동에게도 예외 없이 적용되며, SNS 플랫폼 기업이 아동의 SNS 접근을 막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된다.
법은 12개월 후 시행될 예정이며, 주요 SNS 플랫폼은 이 기간 동안 아동 사용 금지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이 법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등 주요 SNS를 포함한다.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는 "이것" 상한가 포착해! 미리 투자..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