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호주, 아동 대상 SNS 규제 강화… 부모 동의해도 "NO"
호주 정부는 16세 미만 아동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이달 중 국회에 발의할 예정이다.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SNS가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위험을 초래한다며, 특히 남학생을 겨냥한 여성 혐오 콘텐츠가 여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SNS가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위험을 초래한다며, 특히 남학생을 겨냥한 여성 혐오 콘텐츠가 여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새 법은 부모 동의를 받은 아동에게도 예외 없이 적용되며, SNS 플랫폼 기업이 아동의 SNS 접근을 막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된다.
법은 12개월 후 시행될 예정이며, 주요 SNS 플랫폼은 이 기간 동안 아동 사용 금지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이 법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등 주요 SNS를 포함한다.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주식, 비트코인 다 팔아라 "이것" 하면 큰돈 번다!
- 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는 "이것" 상한가 포착해! 미리 투자..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화제] 천하장사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