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걸로 내 간식 사라냥" 집사에게 '당첨복권' 갖다준 반려묘
자신을 돌봐주는 반려인에게 보답한 반려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고양이가 물어온 복권이 당첨 복권이었기 때문이다.
영국 콘월주 펜잔스에 사는 메건 크리스찬(33)은 자신의 고양이 ‘몽키’가 복권을 물고 오는 모습을 SNS에 올렸다. 몽키는 종이 조각을 입에 물고 창문을 통해 집으로 들어왔다. 돌아온 몽키는 주인인 크리스찬 앞에 종이를 툭 떨어뜨렸다.
영국 콘월주 펜잔스에 사는 메건 크리스찬(33)은 자신의 고양이 ‘몽키’가 복권을 물고 오는 모습을 SNS에 올렸다. 몽키는 종이 조각을 입에 물고 창문을 통해 집으로 들어왔다. 돌아온 몽키는 주인인 크리스찬 앞에 종이를 툭 떨어뜨렸다.
크리스찬은 “너 어디 갔었어? 뭘 가져왔어?”라고 물었고, 복권을 보고는 “스크래치 복권? 당첨됐나?”라며 놀라워하며 고양이를 부른다. 이날 몽키가 가져온 것은 10파운드(약 1만 8000원)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복권이었다.
틱톡에 공개된 이 영상은 SNS에서 1100만 회 이상 조회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몽키는 집 안팎을 오가며 물건을 가져오는 습관이 있으며, 이 행동은 6개월 전부터 시작됐다. 크리스찬은 매번 이 모습을 SNS에 공유해왔다.
그간 몽키는 과자 봉지, 커피, 작은 치킨 상자, 돈 등을 물어오곤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집 고양이도 밖에 풀어놓고 키워야겠다”, “고양이 주인은 금방 부자가 되겠다”, “사룟값을 스스로 벌어오는 착한 고양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