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 우크라와의 부분 휴전 협상 보도에 강력 반발 "협상 없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부분 휴전 협상을 비밀리에 추진했다는 언론 보도를 강력히 부인했다.
18일(현지 시간)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와의 협상이나 핵심 인프라 시설에 관한 대화는 없었다"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 간의 직·간접적인 협상이 전혀 없었다고 보도 내용을 전면적으로 부인했다.
18일(현지 시간)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와의 협상이나 핵심 인프라 시설에 관한 대화는 없었다"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 간의 직·간접적인 협상이 전혀 없었다고 보도 내용을 전면적으로 부인했다.
앞서 17일 워싱턴포스트(WP)는 "카타르 도하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에 에너지 및 전력 인프라 공격 중단을 논의하기 위한 협상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으로 인해 협상이 중단되었다"고 보도했다. WP는 도하에서의 회담이 중동 정세를 이유로 연기되었으며, 오는 22일에는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자하로바 대변인은 지난 12일에도 러시아 민간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이 계속되는 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어떤 대화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며 군사 작전을 계속하고 있으며 특히 쿠르스크 지역에서의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6일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쿠르스크 지역의 교량을 추가로 공격했다. 이에 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쿠르스크 지역 공격의 목적이 러시아의 추가 공격을 막기 위한 완충지대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방어 작전에서 주요 임무는 러시아의 전쟁 잠재력을 최대한 파괴하고 반격 조처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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