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해안 철도 개통! 부산에서 강릉까지 4시간만에 주파한다

동해선 철도 건설이 완료되어 1월 1일부터 부산에서 강릉까지 신형 열차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부산에서 강릉까지 8시간 이상 걸렸으나, 새 열차는 최단 4시간 40분에 주파할 수 있다. 

 

1년 후에는 KTX-이음이 도입되어 이동 시간이 더욱 단축될 예정이다. 새로운 역 13개가 신설되며, 하루 4회 운행으로 강릉의 관광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ITX-마음 열차는 최신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동해선의 완공으로 한반도 동쪽의 주요 철도망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