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국훈장 수훈자' 오희옥 지사, 98세로 영원한 안식에 들다
여성 광복군이자 독립운동가인 오희옥 애국지사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98세.
오 지사는 생존 애국지사 중 유일한 여성으로, 서울중앙보훈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오 지사는 생존 애국지사 중 유일한 여성으로, 서울중앙보훈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오 지사는 가족 3대가 독립운동에 헌신한 집안 출신으로, 1939년 한국광복진선 청년공작대에 입대하여 일본군 정보수집과 항일활동을 했다.
정부는 그 공로를 인정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오 지사의 별세로 생존 애국지사는 국내외 합쳐 5명만 남게 되었으며, 2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사회장 영결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