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제 강제 동원' 김성주 할머니 별세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김성주 할머니가 9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김 할머니는 1929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1944년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에 강제 동원되었다.
김 할머니는 1929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1944년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에 강제 동원되었다.
당시 14세였던 그는 일본인 담임 교사의 말에 속아 일본으로 가게 되었고, 공장에서 노역 중 손가락을 다쳤지만 임금을 받지 못했다. 생전 구술기록집에서 위안부 문제로 고통받았다고 언급했다.
2012년, 시민모임의 도움으로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2018년 대법원에서 승소했다. 동생인 김정주 할머니도 유사한 소송을 진행 중이다.
김 할머니의 빈소는 안양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7일 오후 1시다.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는 "이것" 상한가 포착해! 미리 투자..
- 현재 국내 주식시장 "이것"최고치 경신...당장 매수해라!!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