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기업·기관 먼저' KTX 선점 제도 폐지된다

해당 제도는 2015년에 도입되어 9년간 운영되었으며, 공공기관이 매년 약 4만 장의 KTX 표를 선점해 논란이 일자 폐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코레일은 한국전력 등 6개 기관과 장기 단체 계약을 체결하고 KTX 표를 사전 판매해 왔다. 해당 표는 특정 열차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월요일 새벽에 이용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선점된 표는 2023년에만 4만 2000장에 달했다.
이들 기관이 예매한 표는 사용하지 않거나 취소하더라도 코레일은 별도의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았다. 반면, 일반 승객은 취소 시점에 따라 수수료를 내야 하는 불이익이 있었다.
코레일 측은 KTX 이용객의 급증 등을 고려해 이번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일반 승객들이 KTX 예매에서 느끼는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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