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리핀 가사 도우미 너도나도 필요해..신청자 1500명↑
오는 9월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도입하는 '필리핀 가사 관리사(도우미)' 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부터 이용 신청을 받기 시작했는데 5일 만에 신청자가 1500명을 넘었다.
17일부터 이용 신청을 받기 시작했는데 5일 만에 신청자가 1500명을 넘었다.
필리핀 가사 도우미는 100명으로 서울시는 신청자 중 300가구를 선발해 연결할 예정이다. 현재 경쟁률은 5대1이다.
신청자 대부분은 청소나 설거지보다는 육아를 도와줄 도우미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청자의 60%는 하루 4시간 이용을 원하며, 특히 오후 2시~ 6시까지 도우미를 쓰길 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도우미 이용 요금은 시간당 1만 3700원으로, 하루 4시간씩 주 5일 이용 시 월 119만 원이다. 이는 민간 도우미 비용보다 33만원 저렴하다.
이번에 선발된 필리핀 도우미 100명은 24~38세 여성으로,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필리핀 정부가 인증하는 돌봄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도우미들은 출퇴근이 편리하도록 서울 강남구의 원룸텔에서 함께 생활하며, 월세는 도우미 본인이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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