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직무정지 속 지지층 결집 나선 윤 대통령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승리'"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1일,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직접 작성한 편지를 통해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며 본격적으로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A4 용지 한 장 분량의 편지에서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노력하는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A4 용지 한 장 분량의 편지에서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노력하는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편지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새해 첫날부터 추운 날씨에도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이렇게 많이 나와 수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실시간 생중계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께서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있다. 정말 고맙고 안타깝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 건강 상하시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국가나 당이 주인이 아니라 국민 한 분 한 분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며 "우리 더 힘을 냅시다. 새해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빌겠습니다"라는 말로 지지자들에게 힘을 실었다.
대통령의 메시지가 전해지자 집회에 참여한 지지자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통령실 측은 "윤 대통령이 직접 서명한 새해 인사 및 지지 감사 인사 글을 관계 직원을 통해 현장 진행자에게 전달했다"며, "현장 진행자가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메시지가 사진으로 공유되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낸 것은 지난달 29일 제주항공 무안공항 참사에 대한 애도 메시지를 발표한 이후 사흘 만이다. 대통령이 탄핵 심판을 앞두고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향후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리 과정에서 여론의 중요성을 인식한 행보로 분석된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의 탄핵 소추안 가결로 인해 직무가 정지된 상태다. 그러나 대통령 신분은 유지되고 있으며, 개인 SNS나 메시지 등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8인 체제로 탄핵 심판을 진행할 예정이며, 윤 대통령은 향후에도 지지층 결집을 위한 메시지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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