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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가 불러온 참사..경영 악화 '알렛츠' 영업 종료 '판매자·소비자 피해↑'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가 8월 31일부로 영업 종료를 공지하면서 판매자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6일 알렛츠는 홈페이지를 통해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소식을 접한 수백 명의 판매자들은 쇼핑몰과의 연락이 두절된 상태에서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고 호소하며 피해자 모임을 위한 오픈채팅방을 개설했다.
지난 16일 알렛츠는 홈페이지를 통해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소식을 접한 수백 명의 판매자들은 쇼핑몰과의 연락이 두절된 상태에서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고 호소하며 피해자 모임을 위한 오픈채팅방을 개설했다.
알렛츠를 운영하는 인터스텔라는 2015년에 설립된 회사로, 2020년부터 미디어 콘텐츠와 쇼핑 플랫폼을 결합한 이커머스 사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가구 분야의 프리미엄 편집샵으로 시작해 가전제품·소품·명품까지 상품 범위를 확대해왔다. 그러나 최근 경영 악화로 인해 투자 유치가 불발되어 회사를 더 이상 운영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게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피해는 판매자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발생하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주문한 제품을 받지 못하거나 환불이 지연되는 등 문제를 겪고 있다.
이번 사태는 티몬과 위메프에서 발생한 정산 지연 문제와 더불어 중소 쇼핑몰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인터파크커머스도 16일 서울회생법원에 자율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ARS) 형태의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하며 이커머스 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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